정윤희 최근모습 나이 남편 조규영

지난 2014년 영화배우 정윤희의 남편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 소유의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나온 것으로 언론에 알려진 적이 있죠!

당시 중앙건설이 보유 중인 경기 일산 탄현동의 토지(감정가 485억 원) 역시 이달 경매 처분된다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전문 로펌 법무법인 열린은 정윤희 남편 조규영 회장 소유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9동 전용면적 196㎡ 규모에 대해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혀지기도 했죠!

당시 경매는 국민은행이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 원을 받기 위해 신청한 것으로, 경매개시 결정부터 경매 공고까지 보통 4~6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12월 말이나 내년 초에 첫 번째 입찰이 진행된 바가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1988년 이 아파트를 매입해 20년 넘게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