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key

'미우새' 이동건, 15년 전 피살된 동생 추모 "36살 모습 상상 안돼" -2023. 12. 4. 배우 이동건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15년 전 호주 흉기난동으로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리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동건은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생의 생일을 맞아 봉안함이 안치된 성당을 찾았다. 이동건의 동생은 15년 전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였다. 이곳에서 이동건은 "서른여섯 살 된 네가 진짜 상상이 안 된다. 스무 살에 멈춰 있으니까"라며 동생을 추억했다. 이동건은 딸 로아의 사진과 동영상을 꺼내 보이며 "내 얼굴도 있고 네 얼굴도 있다"며 동생에게 말을 건넸고 "어머니는 내가 잘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동건은 ..
카테고리 없음
2025. 9. 1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