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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 프로필 남편 나이 유재석 아버지 부인 아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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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 프로필 남편 나이 유재석 아버지 부인 아내

나의뮤 2022. 12. 18. 01:41

유재석 19번째 대상!…"사랑하는 나경은, 지호-나은 감사"
- 2022-12-18

방송인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유재석은 17일 오후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SBS에서만 통산 7번째 대상 트로피이며, 전 방송사를 포함해 19번째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상을) 받으면서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 오지 않았다. 감사드린다"면서 "제가 상을 받지만, '런닝맨' 모두가 받는다고 생각한다. 지석진에게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상을 받고 소감을 이야기하기엔, 많은 생각이 든다. 양세찬, 하하, 김종국, 전소민, 송지효, 그리고 지석진, 많은 게스트들까지"라며 "아마 자고 있을 거다. 사랑하는 나경은, 지호, 나은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김준호와 이현이에게 돌아갔다.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돌싱포맨'으로 토크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준호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사랑해' 한마디를 하기로 했는데,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지더라. '미운 우리 새끼' 이후 매달 하고 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길 바란다"면서 "조금 있으면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저는 (연인 김)지민 덕분에 '매일 크리스마스'다"라고 말했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DNA 싱어'로 쇼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현이는 "너무나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함께했던 제작진 여러분에게 다 연락을 드리겠다"며 "엄마가 이렇게 활동하기 쉽지 않더라. 걱정하지 말고 나가서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준 남편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나경은 프로필 이력은

출생 나이 생일
1981년 6월 4일 (41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광산군

가족관계
부모님
배우자 유재석(2008년 7월 6일 결혼 ~ 현재)
장남 유지호(2010년 5월 1일생)
장녀 유나은(2018년 10월 19일생)

학력
숭덕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 사회학 / 학사)

데뷔 년도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
종교
개신교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이다. 유재석의 아내로 유명하답니다.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무한도전의 목소리 진행을 맡으면서다.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당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나경은의 멘션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의 이니셜로 나경은의 이름을 추측하던 중 당시 고정 멤버 이윤석이 마봉춘이라는 이름을 제시했고, 반응이 좋아 마봉춘이란 별명이 붙게 되었다.

무한도전을 계기로 하여 유재석과 인연을 맺었고, 결국 2008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유재석이 무한도전 방송에서 직접 이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는데, 연애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접근할 연령이다보니 정말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진정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뽀뽀뽀에서 23대 뽀미 언니로 활동하다 첫 아들을 출산하며 육아를 위해 휴직했다. 2010년 5월 1일에 아들 유지호를 출산했으며 그 후 뽀뽀뽀 아이조아의 뽀미 언니로 복귀해 2012년 9월까지 진행했다.

2013년 이후 방송 출연을 안하고 있으며, 근황도 남편 유재석과 동료 아나운서를 포함한 주변 연예인들에 의해 언급된다. 그러다 2018년 2월 19일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2018년 10월 19일 딸을 순산했습니다.

'나경은♥' 유재석 "결혼·출산 후 삶 달라..여동생에 사과했다"
- 2021. 11. 11

유재석이 여동생에게 사과를 한 일화를 고백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30회에서는 유재석이 결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답니다.

이날 조세호는 유재석의 딸 나은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3년 전 10월 19일 나은이가 탄생한 순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삼촌으로서 공개적으로 생일 메시지를 보낸 훈훈한 삼촌 조세호.

그리고 유재석은 이런 조세호의 생일 축하 인사에 맞춰 아빠로서 애틋함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딸이 4살 생일을 맞자 문득 "아침에 나은이를 위해서 카드를 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제로) 써줬다"며 "이제 매해 생일마다 카드를 써줘야겠다"는 결심을 전했다.

유재석은 "시간이 지나 보면 (감동일 것)"이라며 공감하는 조세호에 "얼마나 눈물을 뚝뚝 흘리겠냐"며 딸바보 부정을 보여 훈훈함을 줬답니다.

또 이런 유재석은 35년간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일한 간호사 임신복 자기님을 손님으로 맞아 임신, 출산에 대해 얘기 나누며 자신의 경험담도 전했다.

유재석은 자기님이 택시 안에서 아이를 출산한 산모,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를 낳을 뻔한 산모 등 다양한 감동적 일화를 전하자 "탄생의 그 순간은 뭐랄까, 주변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더라. 눈물이 안 날 것 같은데 난다"며 아들 지호, 딸 나은의 탄생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유재석은 "늘상 보면 결혼하기 전후, 아기 태어나기 전후가 조금 달라지는 것 같다"고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유재석은 자신보다 먼저 엄마가 된 여동생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예전에 제가 결혼을 안 했을 때, 조카가 태어난 지 얼마 안돼 동생이 우리집에 와서 '영화 보러 가고 싶어'라고 했다. 그때 '가, 가면 되잖아'라고 했는데 그게 상처였다더라"며 "몰랐다. 제가 지나서 아기를 키워보니 '내가 너무 잘못했구나' 싶더라. 영화 보러가기도 어렵고 외출하기도 쉽지 않더라. 동생에게 '몰랐다'고 철이 없었다'고 사과를 했다"고 후회를 내비쳤답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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