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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모델 남편 결혼 이혼 나이 키 복면가왕 생선굽는 고양이 정체 누구

나의뮤 2023. 2. 26. 14:39

원조 톱모델 박영선 "이혼했어요. 이혼!"..'불타는 청춘' 합류
- 2016. 10. 26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이혼 사실을 화끈하게 밝혔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로 권선국과 박영선이 합류, 경남 거제 여행기가 그려졌다.

박영선은 1990년대를 풍미하던 1세대 톱모델 출신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다 1999년 돌연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답니다.


박영선은 이날 방송에서 “제3의 인생을 살러 한국에 왔다. 너무너무 좋다. 일도 그리웠고 이 설렘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규는 박영선에게 “여기 왜 혼자 오셨어요. 실례지만 어떻게...”라고 근황을 물었고, 박영선은 “뭘 그렇게 말을 조심해. 이혼했어요. 이혼!”이라고 거침없이 말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박영선은 “사람들이 정말로 조심스러워하더라”며 “결혼도 선택이고 이혼도 선택이다. 힘들게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더 힘들다. 그래서 내가 그냥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1990년대 모델계를 주름잡았던 박영선은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리허설’에 등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를 독차지했던 그는 한국 모델 최초로 해외 패션쇼에 서기도 했답니다.

박영선 모델 "이혼 후, 전 남편 백인 여자친구와 만나본 적 있어"
- 2016. 11. 24

원조 톱모델 박영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박영선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영선은 전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설명하며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갔다가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영선은 "그 사람은 진짜로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다. 사고방식이 너무 안 맞았다"며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양육 문제로 3년간 법정싸움을 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법정싸움이 끝나고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해졌다. 지금 애 아빠는 백인 여자친구도 있고 나도 만나서 응원하며 잘 지낸다"며 "아들을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아이와 가장 가깝게 있는 사람인데 내가 잘 지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답니다.

한편 박영선은 1987년 19살의 나이로 모델로 데뷔해 1988년 모델 신인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과거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주목받은 바 있답니다.

모델 박영선, 봉영식과 첫 소개팅 "2011년 이혼"(우다사)
최하나 기자입력 2019. 12. 4

우다사' 모델 박영선이 봉영식과 생애 첫 소개팅을 했다.

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의 삶과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모델 박영선은 소개팅에 나섰다. 소개팅 상대와 만나기 전 모델 박영선은 설레어 하면서도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남 봉영식을 본 호란은 "의상이 범상치 않다. 약간 배우 김명민 닮지 않았냐"고 말했다.

모델 박영선 역시 마음에 소개팅남 봉영식을 맘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남 봉영식은 박영선에게 "세 번째 만나니까 좋다"고 했답니다.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남 봉영식은 "제가 대학생 때 친구랑 춤을 추러 갔는데 거기에 계셨다. 그 다음에는 바에서 술을 먹는데 친구분들하고 함께 앉은 적이 있다. 이야기는 안 했지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개팅남 봉영식은 박영선에게 동안 비결을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철 안 들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소개팅남 봉영식은 이에 대해 "저도 마찬가지"라고 했답니다.

박영선은 소개팅남 봉영식에게 "이런 소개팅 자리가 처음이다"라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이에 소개팅남 봉영식은 "결혼하기 전에 쑥맥이어서 소개팅을 많이 못해봤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박영선은 "실례되는 질문인데 언제 이혼했냐"고 물었다. 소개팅남 봉영식은 "2011년 7월에 완전히 끝났다"고 고백했다.

박영선과 소개팅남 봉영식은 이혼이라는 공통분모를 나누며 서서히 가까워졌습니다.

'故앙드레김 뮤즈' 박영선 "해외 진출 1호 모델, 38년 전 옷도 맞아"
이이진 기자입력 2023. 2. 19

이후 박영선은 1라운드에서 탈락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뮤즈. 앙드레김 선생님이 사랑한 톱 모델이었다. 아까 개인기로 보여줬던 의상들이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할 때 했던 퍼포먼스라고 한다"라며 감탄했답니다.

박영선은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를 하면 칠갑산은 빼놓을 수가 없다. 메인이다"라며 자랑했고, 김성주는 "그래서 자연스러우셨구나. 앙드레김 선생님과 어떻게 인연이 되셨냐"라며 궁금해했다.

박영선은 "앙드레김 선생님은 항상 오디션을 보신다. 처음 오디션을 봤는데 선생님이 저를 부르시더라. '이리 와 보세요'라고 했다. 그때 당시 저처럼 키 큰 모델이 없었다. 그때 당시 저 같은 모델이 없어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칠갑산을 하면서 선생님의 메인 모델이 됐다는 증거가 됐다.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했다"라며 故 앙드레김과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또 김성주는 "박영선 씨 활동하실 당시에는 모델 하면 박영선 씨가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끼도 어마어마하시고 해외에도"라며 질문했고, "제가 89년, 90년에 파리 프레타포르테쇼를 했고 일본 도쿄 컬렉션에서도 일했다"라며 귀띔했답니다.

김성주는 "89년, 90년이면 해외 나가기 쉽지 않은 시기이다"라며 깜짝 놀랐고, 박영선은 "제가 사실 한국 모델 1호인데 그때 시절은 인터넷이 없고 그러다 보니 아무도 모르더라"라며 고백했다.

김성주는 "톱 모델이라는 단어가 박영선 씨 때문에 탄생한 표현이라고 들었다. 사실이냐"라며 확인했고, 박영선은 "맞다"라며 인정했다.

박영선은 "저 지금 너무 떨린다. 이거보다 더 큰 무대 섰을 때도 안 떨렸다. 지금 이 무대는 너무 떨리고 지금도 덜덜 떨린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영선은 "연습 정말 많이 했다. 여기 나오기 위해서 코인 노래방이라는 데도 처음 가봤다. 돈을 넣고 기계 작동법을 몰라서 두 번이나 날렸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정혁은 "제가 눈이 부셔서 못 쳐다볼 정도로 굉장히 위에 계신 선배님이라 생각조차 못 했다. 설화 속에 존재하시는 그런 느낌이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김성주는 "시간이 38년이 지났던 것이다. 38년 전 입었던 옷이 지금도 맞는다고 한다. 비결이 뭐냐"라며 기대했고, 박영선은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산책은 1시간 이상 힘 있게"라며 전했답니다.

특히나도 박영선은 2023년 목표에 대해 "여러분들한테 사랑 많이 받는 모델 겸 배우가 되고 싶다. 사랑 많이 달라"라며 진심을 드러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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