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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17호 가수 신지민 k팝스타 나이 프로필 노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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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17호 가수 신지민 k팝스타 나이 프로필 노래

나의뮤 2023. 11. 2. 14:39

'K팝스타4' 유희열, 홍찬미·신지민·김효림 실수에도 캐스팅 '반전'
- 2015. 1. 25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유희열이 참가자 홍찬미, 신지민, 김효림의 실수에도 안테나뮤직에 캐스팅하는 반전을 보였습니다.

유희열은 2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서 홍찬미, 신지민, 김효림의 삼남매 팀을 캐스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홍찬미, 신지민, 김효림은 이날 방송에서 케이티 턴스털 '서든니 아이 씨(Suddenly I see)'를 선곡해 열창했다. 중간에 홍찬미가 건반을 잘못 누르는 실수를 범했지만 세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과 노래 실력으로 박수를 이끌어냈답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양현석은 "힘이 너무 많았다. 좋은 무대였지만 강약 조절에 실패해 그루브가 부족했다"고 진단하며 아무도 캐스팅하지 않았다.

박진영 역시 "셋 다 너무 착하다. 자신감이 없으면 이미 진 것"이라며 "무대에 이미 겁먹고 있었다. 심사위원 눈치보고 노래하는 것 같아 아쉬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유희열은 "오늘 무대 나쁘진 않았지만 예상대로 진행돼 별로였다. 전형적인 선곡과 편곡이었다"며 "팀워크만 신경을 쓰다보니까 개인적인 실력을 표출하지 못한 것 같다"고 혹평을 내리면서도 "안테나 뮤직에 와서 밴드 같은 느낌을 만들어보자"며 손을 내밀었다. 그의 발언에 삼남매 홍찬미는 놀란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K팝스타4' 톱10 진출자 확정, 양현석 혹평했던 케이티김 구제
- 2015. 2. 22

K팝스타4' TOP10(톱10) 진출자가 가려졌다.

2월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배틀오디션에서는 서예안-스파클링 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박윤하-이진아가 톱10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위를 차지한 팀들의 2위 재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봉연-박혜수-케이티김 조에선 톱10 진출자도 탈락자도 없이 모두가 2위 재대결을 펼쳐야만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이날 2위 재대결 첫 무대는 지존이었다. 지존 장미지 존추는 유재하의 '지난 날'을 선곡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벼랑 끝에서 들은 호평에 장미지는 처음으로 눈물을 쏟았다. 이어 릴리M 또한 케이티페리의 'Roar'를 선곡해 예상 밖 호평을 받았다.

반면 삼남매(홍찬미, 신지민, 김효람)는 2NE1의 '살아봤으면 해'를 선곡해 양현석을 기대하게 했지만 시작부터 삼남매 신지민은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했고 이어 기타와 피아노까지 어긋나면서 무대는 그야말로 엉망이 됐답니다.

박혜수도 그리 좋은 평가를 얻진 못했다. 박혜수는 라디(Ra.D)의 '굿바이'를 선곡했지만 박진영에게 "시속 140km짜리 직구 하나랑 커브볼을 갖고 있는데 직구도 별로고 커브도 낙차가 별로인 거라서 다 받아칠 수 있는 거다. 직구와 커브를 키우고 슬라이더까지 연마를 해서 기술적인 측면도 갖춰야 하지 않나 싶다"는 심사평을 받아들었다. 유희열은 "진짜 가수 할 거예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기도.

케이티김은 켈리 클락슨의 '비코우즈 오브 유'(Because of you)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박진영은 케이티김만의 버릇과 창법이 나올 수 없는 곡이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케이티김은 소울풍으로 노래를 편곡해 불렀고 결국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양현석은 "케이티김이 원래 힘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가수는 대중들 앞에 설 때가 매우 많은 직업이다. 무대에 올라가면 말투가 느리고 힘이 없고 배가 고파도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겨우 심사위원 3명 있는데 마음을 휘어잡고 기를 눌러야 하는데 케이티에 대해선 걱정이다. 어떤 곡을 불러도 배고프게 부른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고 혹평했다.

이어 정승환은 에코브릿지의 '첫째날'을 선곡해 2위 재대결 무대에 나섰다. 이에 유희열은 "이제 정승환의 실체를 알았다. 정승환은 남자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멜로디도 남자 멜로디와 여자 멜로디가 있다. 진짜 남자 노래에 잘 맞는다. 목소리가 가진 매력이 그렇다"며 "다음에 준비하면 남성적 멜로디를 불러라"라고 조언했답니다.

2위 재대결이 끝나고 서예안-스파클링 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박윤하-이진아가 톱10에 먼저 진출한 가운데 심사위원이 선택한 5인의 합격자 첫 번째는 바로 릴리M이었다. 릴리M은 반전의 주인공이 되며 톱10의 주인공이 됐다.

두 번째 합격자는 지존이었다. 또 다른 톱10 진출자는 정승환과 에스더김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이 선택한 톱10 진출자는 그레이스신이었다. 이렇게 서예안-스파클링 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박윤하-이진아-릴리M-지존-정승환-에스더김-그레이스신 9명의 톱10 진출자가 가려진 상황이었습니다.

삼남매-케이티김-박혜수 중에서 양현석 심사위원의 재량으로 최후의 1인이 가려지게 됐다. 양현석이 택한 인물은 바로 박혜수와 케이티김 둘 중 하나였다. 양현석은 "박혜수 케이티김 둘 실력이 비등비등해서 누구를 TOP10에 진출시켜도 시청자 호불호도 반반으로 갈릴 것이다"며 "'K팝스타4' 톱10 마지막 진출자는 케이티김이다"고 발표했다. 박혜수 삼남매는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그레이스신-릴리M-삼남매(홍찬미, 신지민, 김효람)-지존(장미지, 존추)이 2위 재대결을 앞둔 가운데 TOP10 진출을 확정한 서예안-스파클링 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박윤하 외에 이진아-에스더김-에이다웡, 이봉연-박혜수-케이티 김이 배틀에 나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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