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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언니 민재연의 가수 데뷔 반대한 속사정은?
- 2010. 4. 7
민해경이 신인가수이자 친언니인 민재연의 적극적인 후원자로 나섰다.민해경은 4월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신인가수로 데뷔한 친언니 민재연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민해경은 지난 1980년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해 '한국의 마돈나'이자 원조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민해경은 가수활동을 활발히 펼치다 지난 1996년 10월 5살 연하의 남편 이인수씨와 결혼했답니다.
민해경은 언니 민재연의 가수활동을 지원하며 다시금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민해경은 처음에 언니 민재연의 가수활동을 반대해왔던 것을 알려졌다.
동생 민해경은 "언니가 가수의 꿈이 있는 줄 몰랐다"며 "언니가 노래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언니의 몸에 비만과 당뇨를 가지고 있어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민해경은 "언니가 가수로 데뷔하지 않고 혼자 취미생활로 노래를 하길 바랬다"면서 "언니의 꿈이니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좋은 무대에 초대해서 같이 노래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언니 민재연은 동생 민해경에 대해 "무서운 선배이다"며 "다이어트를 게을리 하면 바로 전화가 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민해경은 언니 민재연과 함께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했으며 가요프로그램인 KBS 1TV '콘서트 7080'에도 함께했다. 민해경은 방송 출연뿐만이 아니라 공연 무대에서도 언니와 함께 섰다. 민해경과 민재연 자매는 무대 위에서 파워플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한편 민재연은 동생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가수활동 이외에 38년 만에 고등학교에 진학에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민재연은 100kg이 넘는 거구를 탈피하기 위해 다이어트에도 도전하고 있답니다.
- 민해경의 근황은?
‘오빠시대’ 운명의 단체전…민해경 “이건 경연이 아니라 축제”
- 2023. 11. 24
오빠시대’ 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단체전이 펼쳐진답니다.
11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8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 최종 결과가 밝혀진다. 전원 생존의 영예를 거머쥘 1위 팀과3명이 탈락하는 4위 팀이 결정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야인시대 팀 배틀’은 록, 올드팝, 성인가요, 댄스, 발라드 등 5개 장르로 펼치는 개인전과 자유 장르로 펼치는 단체전으로 꾸며진다. 오빠들은 개인전 점수의 2배인 600점이 걸려 있는 단체전 무대에 사활을 건답니다.
누아르 영화 주인공이 된 ‘큰형님과 아이들’(이동현, 이현, 최승열 홍성호, 상필주)부터 가죽재킷을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오빠의 민족’(황가람, 김정우, 이덕현, 이민욱, 박현수), 아프로 가발을 쓰고 등장한 ‘오빠역 7번 출구’(윤진우, 오빵차, 안성현, 신공훈, 윤태경), 단체로 정중식으로 변신한 ‘오합지존’(류지호, 정중식, 윤희찬, 지성환, 범진)까지. 오빠들은 등장부터 파격적인 비주얼로 기대를 높인답니다
높아진 기대가 무색하지 않게4팀 모두 최고의 무대로 현장을 열광하게 만든다. 특히 팀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빠들의 팀워크가 짜릿한 희열을 선사한다고. 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무대의 향연에 민해경은 “이건 경연이 아니라 축제”라고 감탄한다.
아울러, 오빠들은 팀전을 위해 필살기까지 보여준다. 그중 한 오빠는 가왕 조용필로 깜짝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의 완벽한 모창에 엄격하게 심사를 하던 ‘오빠지기’도 초토화된다. 이를 본 변진섭이 “냉정하게 심사해야 하는데 가왕이 등장하는 순간 라이트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고 평가했다고 해 호기심이 더해진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순위 발표 시간에는 그 어느때보다 강렬한 긴장감이 찾아온다. 과연 600점이 걸린 단체전 결과는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2위, 3위, 4위 팀에서 탈락할 오빠들은 누구일까.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탈락자 발표 시간이 궁금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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