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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어머니 나이 엄마 아버지 프로필 키 집 아파트 형

나의뮤 2023. 12. 30. 16:53

'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 어머니의 세레나데에 눈물 글썽
- 2023. 12. 11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손태진이 어머니가 아버지를 향해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에 눈물짓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답니다.

1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5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지난 회차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엄마 가요제’ 2라운드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2라운드 엄마들의 솔로 무대 이후 1, 2라운드를 합산해 상금 100만원을 거머쥘 영예의 1등이 탄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답니다.


이와 관련 손태진이 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무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태진 어머니는 ‘엄마 가요제’ 2라운드 솔로 무대를 위해 손태진 없이 홀로 무대에선 후 손까지 떨려오는 긴장감을 드러냈던 상황. 하지만 이내 “남편을 위해서 곡을 선택했다”라는 깜짝 발언을 건네 손태진과 손태진 아버지,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습니다.

이어 손태진 어머니는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꼭 쥔 채, 무대 아래 남편을 위해 선곡한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한 소절씩 진심을 다해 불렀다. 무대 아래의 손태진 아버지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노래를 이어가는 아내의 무대에 연신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등 잉꼬부부다운 면모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답니다.

MC 박나래와 양세형의 질문에 손태진 아버지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줬다”라는 스윗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소감을 건네 모두를 감탄하게 했지만, 노래가 끝난 후 손태진 어머니는 무대 위에 주저앉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과연 손태진 가족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손태진 어머니가 무대 위에서 주저앉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답니다.

그런가 하면 박민수는 어머니로 인해 때아닌 굴욕을 겪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박민수 어머니는 박민수와 함께한 ‘엄마 가요제’ 1라운드에서 공동 1등을 차지했던 상태랍니다. 2라운드에 홀로 선 박민수 어머니는 떨린다면서도 ‘바람의 소원’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했다. 무대 직후 ‘장미단’ 멤버들은 “우리 멤버 바꿔야 되는 거 아니야?”, “민수가 엄마에 비해 못하네”라고 장난스러운 팩트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아들의 가수 자리를 위협하는 박민수 어머니의 엄청난 무대는 어떨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제작진은 “지난주에 이어 어머니들의 무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라며 “뭉클함과 훈훈함, 거기에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 엄마 가요제’ 2탄 2라운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손태진 "죽기 전 먹고 싶은 소울푸드=엄마 밥"..손태진 父母 등장
- 2023. 10. 2.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이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깜짝 집밥 선물에 놀라는데 이어, 멤버들과 무아지경 폭풍 먹방을 펼쳐 웃음과 감동을 안긴답니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은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불타는 트롯맨' 동생들과 함께 전국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흥을 돋우고 다양한 체험을 접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오는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장필무' 15회에서는 신에손과 민수현, 박민수가 맛고을 광주로 떠나 추석 음식 먹방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이날 손태진은 광주 최고의 맛집이 마지막 먹방 코스라는 제작진의 말에 따라 멤버들과 의문의 장소로 향하던 중 갑자기 익숙한 풍경이 펼쳐지자 황당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운전 방향을 지시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도착한 곳은 '손태진 이모네'였고, 손태진은 자신도 몰랐던 부모님이 등장하자 당황한 채 멍하니 입을 벌리고 부모님을 쳐다보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

앞서 손태진은 "죽기 전 꼭 먹고 싶은 음식, 소울 푸드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지체없이 "엄마 밥!"이라고 대답했던 상태. 이에 손태진 부모님은 손태진과 친아들같은 '장필무' 멤버들을 위해 갈비찜부터 잡채와 각종 전, 홍어무침에 간장게장까지 손맛이 가득한 진수성찬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멤버들은 한 입 먹자마자 감탄하며 본격적인 집밥 먹방을 시작했고, 신성은 손태진에게 "어머니 하루만 빌려줄 수 없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에녹 역시 "나도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집에 안 갈란다. 여기서 2박 3일 지내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때 고봉밥 두 그릇을 뚝딱 비운 박민수가 "살찌는데"라는 뒤늦은 후회를 하자 손태진의 어머니가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명언을 날렸던 것. 이를 들은 손태진은 "어릴 때부터 저 얘기를 들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뒤룩뒤룩 찌고 있다"고 증언해 배꼽을 잡게 했답니다.

더욱이 손태진 어머니는 한과에 식혜까지 완밥한 멤버들을 향해 "집밥 먹고 싶을 때 연락하라"고 다독이는가 하면, 자신에게 감사의 포옹을 전하는 아들 손태진을 조용히 응원하고, 아들 손태진의 어깨를 쓰다듬다 몰래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먹먹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그런가하면 이날 멤버들은 생각하면 기분 좋고 먹을수록 힘이 나는 각자의 '인생 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녹은 "어머니가 날 가졌을 때 양파를 많이 드셨다더라"며 "그래서인지 입맛이 없을 때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양파 오이 무침이 그렇게 맛있다"고 말했다. 손태진의 갈비찜, 에녹의 양파 오이 무침에 이어 신성과 민수현, 박민수의 소울푸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답니다.

제작진은 "마치 명절날 다섯 아들이 모인 듯 명절 분위기 가득한 집밥 먹방이 배부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서 말레이시아 음식 한 상으로 탁월한 요리 솜씨를 발휘했던 손태진 어머니의 정통 한식 한 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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