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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투유' 최유나 "목포MBC 아나운서 출신 NO" 루머 해명
-2020. 5. 26.
가수 최유나는 목포MBC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6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내 사랑 투유'에는 최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유나는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루머가 있다. 제가 목포여고를 나왔는데, 친구 세 명이 목포 MBC 아나운서로 있다. 그 친구들과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같이 어울렸었던 것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어떤 아나운서 분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목포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 해명했다.
최유나는 '흔적' '밀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기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왔답니다.
그는 지난 1984년 MBC '서울 국제가요제' 인기상, 1994년 'MBC 연말가요제전' 올해의 트로트상, 2003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SBS 가요대전' 트로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마이웨이' 최유나 "가수생활 위해 아이 포기, 입양도 생각해봐"
- 2020. 6. 8.
최유나가 아이를 포기한 뒤 입양을 생각해봤다고 털어놨다.
6월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35년 차 가수 최유나의 인생을 조명했답니다.
이날 최유나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 최유나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가 결혼한 줄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유나는 남편에 대해 “성격적인 부분은 잘 안 맞았다. 군대처럼 지시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대가 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저에 대한 애정 표현이었던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최유나는 가수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아이를 포기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유나는 “처음에는 입양도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는 학교부터 시작해서 모든 걸 다 해줘야 하는데 자신이 없었다. 그러다보니까 제대로 완벽하게 못해줄 바에는 하지 말자 생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최유나는 반려견을 키우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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