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key

주현미 남편 직업 임동신 프로필 나이 딸 아들 임수연 본문

카테고리 없음

주현미 남편 직업 임동신 프로필 나이 딸 아들 임수연

나의뮤 2024. 2. 14. 12:16

주현미 "남편 임동신에 미안했다"…'여봉' 수상소감 비화
- 2023. 12. 25

가수 주현미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남편인 기타리스트 임동신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주현미, 조항조가 선사하는 '양촌리 디너쇼'가 공개됐습니다.

주현미가 '주부들의 대통령' 조항조를 초대하며 양촌리 송년의 밤이 시작됐다. 주현미, 조항조 무대에 앞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방어, 오리 등을 이용한 풍성한 식사를 대접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이 주현미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임동신을 언급했다. 주현미는 "배려심 있고, 조용하다"라며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 출신 임동신과 1985년 미주 공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됐다고 전했답니다.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이 '신사동 그 사람' 앨범을 프로듀싱했다며 1988년 가요대상을 받고 '여보'를 외쳤던 당시를 회상했다. 주현미는 결혼 후 본인의 음악을 접고, 자신을 위해 헌신한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고백했다. 이어 주현미는 "그 상을 받는다는 게, 남편에게 미안했다"라며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역대급 수상 소감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작 남편은 트로피 수령 때문에 듣지 못했다고 비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주현미 "딸은 싱어송라이터, 아들은 힙합 음악"…음악가 가족
-2023. 12. 18.

가수 주현미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딸, 아들 모두 음악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원조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함께 했답니다.


양촌리 송년의 날을 맞이해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가 방문해 반가움을 안겼다. 11살의 나이에 이미자 모창 대회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 주현미는 약사 생활 중, 작곡가의 제안으로 우연한 기회를 얻어 가수가 됐답니다.

주현미는 공연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김수미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주현미의 딸, 가수 임수연을 방송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주현미는 재능을 발휘하더라도 대중의 선택을 받는 길이니까 반대를 많이 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주현미는 "한편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건 멋있기도 하다"라며 아들은 힙합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