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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 내가 아프다고 하니 화나서 집 나가"…왜?
- 2024. 2. 24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의 일화를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의 일화에 관해 얘기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선우은숙은 "제가 2~3주 전에 많이 아팠다"라며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아팠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너무 아파서 침대에 무기력하게 있는데 남편이 화가 나서 집을 나가더라"라고 얘기했다.
선우은숙은 "'당신이 아프니깐 자기가 우울하다'는 거였다"라며 "저는 반어법으로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이 우울한가 보다 했는데 (남편이) '당신은 맨날 아프잖아. 내가 당신이랑 뭘 할 수 있는 게 없잖아'라고 화를 내더라"라고 토로했답니다
이런 선우은숙의 이야기에 박용우 가정의학 전문가는 "남편이 느끼기에는 (아내가) 시도 때도 없이 아픈 거다"라며 "아픈 상황에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같이 있는 게 어색하니 밖에 나가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언급…재혼설 일축하며 “가짜 뉴스 때문에 힘들었다”
- 2024. 2. 13
배우 이영하가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재혼설을 부인했다.
이영하는 1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출연해 재혼설을 부인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노주현이 출연해 절친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날 이영하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지인들이 전화가 온다, ‘너 가수 엄마랑 결혼식 했더라? 초대도 안 하고’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들이 있었다. 억울하다”라며 모 가수 엄마와의 재혼설에 대해 “본 적도, 일면식도 없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게스트로 함께한 이영하 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결혼했는데 초대도 안 했다’라는 서운함을 표하는 전화를 받았다”라며 “한동안 재혼했다는 가짜 뉴스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답니다.
노주현 역시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진 적이 있다고 고충을 공감하며 “가짜 뉴스니까 우리가 굳이 알 필요 없다”라고 조언했다.
또 이영하는 “솔직한 제 마음인데 진심으로 그녀가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주위에서 저 보고도 재혼 생각이 없냐고 하는데, 재혼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 이렇게 사는 게 제 삶인 것 같다. 많은 분이 항상 제 주변에 여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 때나 우리 집에 한 번 와라. 오시면 알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영하, 선우은숙은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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