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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 믿을 수 없는 60대 미모 "동안 비결은 철 안 드는 것
- 2023. 9. 23
가수 장은숙이 ‘불후의 명곡’에 떴다. 장은숙은 지난 1976년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가수입니다.
23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들의 전쟁’ 특집으로 장은숙 진성 조항조 한혜진 강진 박현빈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장은숙은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게 정말로 꿈같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기분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쟁쟁한 분들이 나온다고 하니까 노래하면서 기절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다. 자신만의 동안 비결에 대해 장은숙은 “내가 철이 덜 들어서 그렇다. 오늘도 그렇게 보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1980년대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다는 장은숙에 진성은 “40년 전 내 마음을 흔든 여인”이라며 팬심을 전했답니다.
이에 장은숙이 “일찍 연락하지 그랬나?”라고 농을 던지자 진성은 “내가 그때 14살이었다”라고 일축,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사람이 좋다' 장은숙, 가수에서 대표로.."이제 60, 다시 시작"
- 2017. 12. 24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장은숙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수 장은숙은 70년대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빅 히트를 치며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연고지도 없던 일본으로 건너가 과감히 일본 가요계에 도전해 데뷔 첫해 일본 유선대상 신인상 수상, 2000년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지금은 기획사 대표로 일본 내 신인가수 배출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수 데뷔 40년 차에 올해 60세인 그녀는 여전히 싱글에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성공 비결로는 매일 노래 연습을 거르지 않는 것과 대중 앞에서 프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한 걷기 운동을 꼽는다.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간다는 인생철학도 성공의 디딤돌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진출 이후 국내에 떠돌았던 각종 루머의 진실, 치열했던 일본 진출 과정, 그리고 딸의 귀국을 기다리다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회한까지 장은숙의 못다 한 과거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일본에서의 성과를 뒤로하고 다시 한국 가요계로 돌아온 이유, 산악인 엄홍길과의 인연 등 장은숙의 근황과 파란만장한 사연들이 공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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