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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당 나이 프로필 고향 작품활동

나의뮤 2024. 4. 1. 18:30

중견가수 현당 "요즘 잘~나갑니다"..방송 스케줄 줄줄이
- 2007. 12. 14

'정하나 준것이'에 이어 '사랑합니다'로 바람몰이 중인 현당은 성인가요계에서 아줌마파 팬층이 두터운 가수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엔 사람 좋아보이는 푸근한 인상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주는 특유의 창법(무디 트로트)이 한몫을 한다. 특별히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가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비결이기도 하다.

"변함없는 팬사랑에 정말로 나이를 잊고 삽니다. 무대에 설 때마다 밀려드는 사춘기 시절의 셀레임은 바로 팬들의 성원 덕분이죠."라고 전했답니다.

방송행사나 공연무대에 설 때마다 사인공세가 쏟아질 만큼 그가 가는 곳엔 늘 인기 폭발이다. 부산 KBS홀 공연에서는 하루에 무려 700명에게 사인해준 것이 전설같은 기록으로 남아 있다.

89년 데뷔곡 '다시한번'을 시작으로 '여자는 모르지' '정하나 준것이' '경의선' 등을 잇달아 히트시킨 그는 자신의 노래 '사랑합니다' 처럼 이웃사랑에도 남다른 애정을 쏟아붓는 선행 가수랍니다.

최근 현당은 전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는 자원봉사활동 감사패를 받았다. 늘 밝고 환한 미소로 무대에 서면서 남모르게 불우이웃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자선봉사단체인 연예인한마음회(회장 김상희)를 비롯해 국제봉사단체인 'H2O'(회장 홍성은), 그리고 감각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모임인 '감각동인'(회장 신동천) 등의 선행실천 모임에 적극 몸담고 있답니다.

신곡 '사랑합니다'를 작사한 재미교포 사업가 홍성은은 자선봉사단체에서 맺은 각별한 인연의 주인공. 갖은 고생 끝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게 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현당의 노래를 통해 승화했다.

현당은 요즘 어느 때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MBC '가요큰잔치'와 KBS '전국노래자랑', 'TV 진품명품' 등의 방송출연과 함께 하루 평균 3~4건의 각종 송년행사 섭외가 봇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팬들이 원한다면 마다할 수 없다"는 그의 평소 지론과도 맞아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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