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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팬텀싱어 조민웅 프로필 열린음악회 나이 사망원인 본문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충격 비보
- 2024-07-07
성악가 조민웅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민웅은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향년 37세.
조민웅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그의 지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현재 그의 SNS 계정에는 지인과 팬들이 댓글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특히나도 가수 미스터붐박스는 "곧 보자면서 뭐가 급하다고 그리 가냐. 너무 슬프다. 하늘에서 멋지게 노래하고 있어라.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조민웅은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지난달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팬텀싱어2' 조민웅-김동현-안세권, 앵콜 공연 개최 '관객에 응답'
-2018. 5. 16.
'팬텀싱어2'를 통해 뭉친 조민웅, 김동현, 안세권이 트리오 공연으로 돌아온다.
지난 3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초연을 성료하며 한국형 크로스오버 공연의 가능성을 입증한 'Grande Voce' 공연이 많은 팬들의 앵콜 요청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앵콜 공연으로 또 한번 무대에 오른답니다.
조민웅&김동현&안세권의 'Grande Voce' 작년 ‘팬텀싱어’을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가’, ‘독보적인 음색의 독일파 베이스 바리톤’, ‘무대를 집어 삼킨 스핀토 테너’ 라는 호평을 받은 3명의 주인공이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과 3인 3색의 매력을 펼쳐 보인 특별한 공연이였다. ‘Delilah’, ‘Volare’, ‘Un Amore Cosi Grande’ 등 유명 가곡부터 칸초네, 정통 성악곡, 가요, 팝송 등 120분 동안 마음을 울리는 웅장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볼거리로 뜨거웠던 무대에 관객들도 응답하여 공연이 종료되자 마자 앵콜 공연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팬들과 관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Grande Voce' 앵콜 공연은 초연 공연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던 관객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관객 모두를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현재 클래식 및 성악공연이 많지만, 'Grande Voce'는 새로운 선곡과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세 남자의 케미, 풍성한 레퍼토리, 국내 정상급 스탭들과 최고의 밴드를 통한 제작 노하우로 2018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개최한 ‘대중음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크로스오버 공연의 대중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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