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key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승진…오너경영 체제로 전환 -2023-11-10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가 현대가(家) 3세인 정기선 신임 부회장을 중심으로 오너 경영을 본격화한답니다. HD현대는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그룹 사장단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그동안 HD현대의 주력 사업인 조선 부문을 이끌었던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과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은 다음 달까지 활동한 뒤 내년부터 자문역을 맡는다. 두 부회장의 용퇴로 HD현대에서의 '부회장' 직책은 정기선 신임 부회장만 갖게 됐답니다. 권오갑 회장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그동안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던 HD현대가 정기선 부회장 중심의 오너 경영 체제로 완전히 전환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1. 1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