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key

‘최순실 수감 중 치매?’ 딸 정유라 “못 알아봐. 엄마 살려달라” =2024. 7. 3.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치매 증상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인다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가석방, 사면을 재차 요구했답니다. 정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머니 면회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작년까지 친하게 지내셨던 지인 얼굴을 못 알아보신다. 작년에 면회도 자주 오시고 병원에 반찬도 가져다주셨던 지인이라 못 알아볼 리가 없다”며 “제가 ‘엄마 누구야’라고 말하기 전까지 못 알아보셨다. 강한 진통제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싶던 것이지만,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했답니다. 이어 정씨는 “진짜 저희 엄마가 저도 못 알아볼 때가 돼야 나오실 수 있나. 이럴 때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4. 7. 3.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