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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송 "16년차 신인, 두 아들이 TV 왜 안 나오냐고 -2020. 9. 17. 정일송이 16년차 신인가수이자 두 아들의 아빠로서 아픔을 털어놨다. 9월 1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연자 팀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김연자 팀 정일송은 “16년째 신인가수 ‘바람개비’로 활동하고 있는 정일송이다”며 “11살 10살 두 아들이 있다. 그동안 아빠가 가수란 걸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로. 활동 못하다보니 그게 마음에 걸렸다. ‘트롯신’을 계기로 ‘우리 아빠가 누구야’ 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일송은 “아빠가 트로트 가수라는 걸 자랑스러워했으면 했는데 ‘아빠는 왜 안 나와요?’ 이야기에 대답할 수 없었다. 안 나간 게 아니라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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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3.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