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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대법 선고..2심 징역 13년 -2021. 12. 10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폭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국가대표 코치 조재범씨가 대법원 판단을 받는답니다. 10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등치상)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조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심 선수를 상대로 29차례에 걸쳐 성폭행, 강제추행, 협박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부 범행은 심 선수가 미성년자이던 때에 이뤄져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1심은 "조씨의 행위는 죄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징역 10년6개월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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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