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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갔구나’, 춤추면서 보내줘”…故김수미, 6년전 ‘영정사진’ 재조명 2024. 10. 25. 일용엄니’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미가 심정지로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찍은 영정사진과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수미는 춤추고 웃으면서 "갔구나. 김수미를 정말로 잠시 기억하자"며 보내 달라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김수미는 지난 2018년 11월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만약 내가 오늘 하루만 산다면 내가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내게 하는 질문들에 다 답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 역시 내 의지는 아니다"라며 "나는 벌써 나이가 70살이고, 앞날이 보인다"고 말했답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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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5.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