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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변호사 고향 프로필 나이 학력
지분 혈투 고려아연 vs 영풍, 이제는 배터리 혈전? - 2023-10-10 70년 넘게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를 이어온 영풍과 고려아연이 치열한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나면서 등기이사 재선임을 놓고 표 대결이 에상되는 가운데 두 기업 모두 신사업으로 폐배터리 시장을 주목하면서 또 한번의 각축전이 예상된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지분은 32.5%다. 지난해 11월 자사주 교환 방식으로 LG화학·트라피구라·모건스탠리·한국투자증권 등을 우군으로 내세우며 우호지분을 늘렸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 북미 자회사 HMG글로벌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현대차가 인수한 지분 5%를 우호지분으로 끌여들였다. 장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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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0.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