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key

‘75세 동안’ 김세환 “딸과 다니면 오해…딸도 ‘아빠’라고 더 불러” - 2023. 12. 25 가수 김세환(75)이 오해받은 일화들을 공개했다. 24일 방송한 KBS 1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포크 음악계 전설 그룹 ‘세시봉’의 멤버 김세환이 초대손님으로 나왔습니다. 대화 중 김세환의 동안 외모가 화두로 올랐다. 그는 “(지금보다 젊었을 적에) 성인된 딸과 다니면 오해받는 정도가 아니고 이상한 눈초리로 본다”며 “딸 역시 일부러 ‘아빠아빠’라고 부른다. 그렇게 안 하면 정말로 이상하게 보기 때문에”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어떤 날은 식사하고 소화시킬 겸 딸이랑 걸었는데 길에서 아는 친구를 봤다. 그런데 그 친구가 날 보더니 숨더라. ‘왜 숨지?’ 생각했는데 오는 길에 또 만나 인사를..
카테고리 없음
2024. 1. 8. 18:22